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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어려움 먼저 찾겠다”…윤건영 충북교육감, 현장지원 체계 강화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2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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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추가보도자료) 윤건영 교육감, 학교가 교육에만 전념하도록... 현장 밀착 지원체계 강화할 것 사진.jpg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세밀하게 살피고, 학교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 중심의 현장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윤 교육감은 24일 오전 열린 기획회의에서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단위학교를 지원하는 것”이라며 “학교가 교육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의 어려움을 먼저 찾아 해결하는 지원행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름방학부터 9월까지는 학교 현장을 점검하고 지원체계를 정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학교를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지원이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장지원단 확대…학교별 맞춤형 지원 강화

윤 교육감은 본청과 교육지원청 장학사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현장지원단의 역할을 확대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파악하고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교육활동과 생활지도, 상담 등 학교 운영 전반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면밀히 살펴 학교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학교마다 처한 상황과 필요한 지원이 다른 만큼 현장의 요구를 세밀하게 파악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장에 답이 있다”…지원 중심 교육행정 추진

윤 교육감은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주요 교육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도 꼼꼼히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점검은 문제를 찾기 위한 평가가 아니라 학교를 더 잘 지원하기 위한 ‘지원 중심 실태 파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현장에서 확인한 성과와 개선 사항을 향후 정책과 지원 방안에 적극 반영해 학교 중심의 교육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 관리자들과 충분한 시간을 갖고 학교 현안을 깊이 있게 논의할 수 있는 공론의 장도 마련하겠다”며 “교육의 답은 언제나 학교 현장에 있는 만큼 학교가 체감하는 지원을 통해 공교육의 질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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