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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행정수도특별법안 조속 처리 재차 요청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4.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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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 이승원 경제부시장, 법안소위 앞두고 이종욱 위원장 면담 등

왼쪽부터 황운하 의원, 이승원 경제부시장(대외협력담당관).JPG

사진 좌부터 황운하 의원, 이승원 경제부시장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13일 국회를 찾아 이종욱 국토법안심사위원장에게 행정수도건설특별법의 조속한 심사와 처리를 재차 건의했다.

 

이날 방문은 14일 예정된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행정수도건설특별법이 논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기 위해 이뤄졌다.

 

시는 행정수도 건설에 여야 간 이견이 없고 국민적 공감대까지 형성되면서 행정수도건설특별법 처리에 대한 당위성이 확보된 지금이 특별법 처리의 적기임을 강조했다.

 

이날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종욱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여야가 행정수도 완성에 이견이 없고, 여야가 공동으로 발의한 만큼 조속한 처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때마다 행정수도 완성을 말로만 약속할 것이 아니라 지방선거 전 특별법 처리로 의지를 보여야 한다”며 “이번 소위에서는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지지와 협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면담에 앞서서는 ‘행정수도 특별법 국토균형발전의 초석 긴급 토론회’에 참석한 황운하 의원을 만나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다.

 

현재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에는 여야 의원들이 각각 발의한 5건의 행정수도건설특별법안이 회부돼 있다.

 

해당 법안들은 ▲세종시 행정수도 명문화 ▲국회·대통령 집무실 이전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핵심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행정수도건설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정부·정치권에 행정수도 완성 실천 의지 이행을 지속적으로 촉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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