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립한밭대, 건축환경설비 경진대회 ‘최우수·우수상’ 쾌거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4.13 22:0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대한건축학회 대전세종충남지회 2026년도 경진대회 참가 단체 기념촬영1.jpg

국립한밭대학교 건축설비시스템공학과 학부생들이 건축환경설비 분야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한밭대는 지난 10일 대한건축학회 대전·세종·충남지회가 주최한 ‘2026년도 경진대회’ 환경 및 설비 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됐으며, ‘제로에너지건물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AI) 및 건축환경설비 기술’을 주제로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탄소로그아웃’ 팀(김준형, 류제창·지도교수 박병용)이 차지했다. 이 팀은 ‘탄소 모니터링 시스템’을 주제로 한 영상을 제작해 발표했다. 해당 작품은 IoT 기술을 활용해 건물 내 탄소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사용자 참여를 유도해 자연스럽게 탄소 저감 행동을 이끌어내는 시스템을 제안했다. 특히 거주자의 행동 변화와 첨단 센서 기술을 결합한 점에서 제로에너지건물 실현 가능성을 높인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평가받았다.

우수상은 ‘덕명동.mp3’ 팀(김규영, 이희찬, 박상하·지도교수 임한솔)이 수상했다. 이들은 ‘초지향성 스피커의 원리를 활용한 AI 기반 개인 맞춤형 능동 소음 제어 시스템’을 선보였다. 해당 기술은 특정 사용자에게만 소리를 전달하거나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점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박병용 교수는 “제로에너지건물 구현과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은 건축환경설비 분야에서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학생들이 이러한 흐름에 맞춰 미래 지향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한밭대 학생들이 첨단 기술과 건축환경 분야를 접목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 한국기술교육대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공무원·공공기관 합격자 대거 배출
  • 순천향대, AI 활용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취해’ 운영
  • 한국기술교육대 ‘깊이 영상 노이즈에 강한 사족보행 로봇 파쿠르 기술’ 개발 성공
  • 세종시장직 인수위, 시정 5기 비전·공약 체계 수립 본격화
  • 송인헌 괴산군수 “복합민원, 부서 간 협업으로 신속 처리해야”
  • [상식더하기] 자기소개만 잘해도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 괴산 산막이옛길 생태휴양단지 조성 ‘순항’…백두대간권 개발 탄력
  •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대중교통 효율화로 재정 부담 줄이고 편의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국립한밭대, 건축환경설비 경진대회 ‘최우수·우수상’ 쾌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