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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강면, 주민 건강 돌보는 ‘행복돌봄센터’ 운영 본격화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4.14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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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진센터_시범운영(도농정책기획과).jpeg

세종특별자치시가 부강면 주민들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지역 맞춤형 복지 강화에 나섰다.

시는 14일 부강면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부강행복돌봄센터’에서 주민 건강관리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강행복돌봄센터는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지역 거점시설로, 주민 복리 증진과 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한 여러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주민 주도의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부터 센터 1층 체력단련실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지역 주민들은 매주 1회 올바른 운동법과 생활습관 개선 교육을 받고 있다.

특히 건강관리에 취약한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건강 인식을 높이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 밀착형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센터 3층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와 협력해 ‘건강체험 캠페인’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혈압, 스트레스, 악력 측정 등 기초 건강검사가 진행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이달 중에는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세탁봉사단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이불 세탁을 지원하는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은 “부강행복돌봄센터가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건강 프로그램과 복지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부강면만의 특색 있는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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