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13일 자연과학교육원에서 ‘실력다짐 초등교육 현장지원단’ 221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초등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지원단의 역할을 명확히 하는 한편,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력다짐 초등교육 현장지원단은 교육과정, 수업, 평가, 학교생활기록부, 놀이, 기초학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교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교원 중심의 지원체계다. ‘모든 학생의 주도적인 배움 실현’을 목표로 운영된다.
2026학년도 지원단은 총 221명으로 구성됐으며, 핵심교원과 교육지원청 추천교사, 교육전문직원 등이 참여한다. 분야별로는 교육과정 지원단 53명, 수업코칭단 50명, 평가지원단 78명, 학교생활기록부 지원단 27명, 놀이지원단 13명으로 나뉘며, 기초학력지원단은 별도 계획에 따라 운영된다.
워크숍은 ‘실용과 포용의 충북교육’을 주제로 정책 특강과 분야별 연수, 지원단 협의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분야별 연수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교육과정 분야에서는 학교교육과정과 자율시간 운영 컨설팅이, 수업 분야에서는 개념기반 교육과정과 질문 중심 수업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평가 분야는 학생평가 컨설팅 사례를 중심으로 질의응답이 이뤄졌으며, 학교생활기록부 분야에서는 주요 개정 사항과 기재 요령이 안내됐다. 놀이 분야에서는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놀이교육 사례가 공유됐다.
충북교육청은 앞으로 현장지원단을 중심으로 연수, 컨설팅, 워크숍, 사례 나눔, 자료 개발 등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통해 학교 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초등교육 현장지원단은 학교를 가장 잘 이해하는 교원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지원체계”라며 “학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충북 초등교육의 내실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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