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최민호 “대통령 세종 집무실 조기 건립 환영…행정수도 완성 속도 내야”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4.14 16:3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KakaoTalk_20260414_164355302.jpg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대통령 세종 집무실 조기 건립 추진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후속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14일 논평을 통해 “정부의 세종 집무실 건립 부지 공고와 2029년 입주 목표 발표는 국가 균형발전의 출발점이자, 대한민국의 중심축을 ‘행정수도 세종’으로 전환하겠다는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집무실 건립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시작에 불과하다”며 “지금이야말로 제도적 기반을 확립하고 국가 시스템을 정비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정부와 국회에 두 가지 핵심 과제를 제안했다.

 

먼저 ‘행정수도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그는 “이미 주요 중앙부처가 세종으로 이전했지만, 법적 지위가 명확하지 않아 국정 운영의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며 “행정수도로서의 기능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기반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행정수도 명문화’를 위한 개헌 추진 필요성도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행정수도 완성의 궁극적인 단계는 헌법에 세종을 수도로 명시하는 것”이라며 “이는 단순한 정책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국가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의 세종 집무 약속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개헌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정부는 집무실 건립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행정수도 지위 확보를 위한 법적·헌법적 결단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며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진정한 행정수도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시민과 함께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최민호 “대통령 세종 집무실 조기 건립 환영…행정수도 완성 속도 내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