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안전은 선택 아닌 책임…학교서 일상화해야”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4.16 16:59
  • 댓글 1
  • 글자크기설정

 

0.jpg

강미애 예비후보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세월호 참사 12주기와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학교 안전의 일상화를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16일 발표한 논평에서 “4월은 단순한 기념의 시간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안전’의 가치를 다시 새기는 시기”라며 “하지만 안전은 하루의 다짐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이 생활하는 학교에서는 안전의 의미가 더욱 깊어야 한다”며 “하루의 기억이 아닌, 매일의 실천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안전은 살아 있는 가치가 된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특히 학교를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 규정하며, “그곳에서의 안전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며, 배려가 아닌 책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배우고 생활할 수 있을 때 교육도 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그는 생활 속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형식적인 교육을 넘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익히는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이 필요하다”며 “반복과 경험을 통해 몸에 익힌 교육이 위기의 순간 아이들을 지키는 힘이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학교 내 체계적인 안전 시스템 구축도 강조했다. 그는 “위기 상황에서도 혼선 없이 대응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준비된 대응 체계가 아이들의 안전을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지만, 그 출발은 현재의 아이들을 지키는 데 있다”며 “안전은 비용이 아니라 기본이며, 책임은 선택이 아닌 우리 모두의 약속”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국민안전의 날 하루의 의미가 학교의 365일로 이어질 때 아이들은 더욱 안전하게 성장하고 교육도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며 “세종교육은 이제 ‘안전을 기억하는 교육’을 넘어 ‘안전을 실천하는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1

  • 장석우2026-04-16 18:15:36

    학생 안전은 시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모든 곳에서 안전해야 합니다. 후보님 생각에 공감하며 앞으로 많은 변화 기대합니다.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안전은 선택 아닌 책임…학교서 일상화해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