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안전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026년 학교안전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안전교육 담당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 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학교안전지원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는 데에도 초점을 맞췄다.
연수 대상은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특수학교 및 각종학교의 안전교육 업무 담당 교원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다.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일정은 ▲20일 유치원 및 교육지원청 ▲21일 초·특수학교 ▲23일 중·고·각종학교 순으로 운영된다.
이번 연수는 충북교육청 온라인 화상회의 서비스 ‘채움모니터’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현장 접근성을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실제 사례 중심의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방안과 학교안전시스템 활용 방법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솔밭초등학교 오병호 교감과 동성중학교 김성민 교사가 맡아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 위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 대응 절차와 시스템 활용 흐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안전은 모든 교육활동의 출발점이자 기본 가치”라며 “단순한 사고 예방을 넘어 학생의 신체적 보호와 정서적 안정까지 포함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안전교육 담당자들의 실천 역량이 강화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교육이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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