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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부시장, 국회 방문…행정수도 특별법 통과 호소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4.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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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특별법 처리 국회 방문(대외협력담당관).JPG

사진 좌부터 이승원 부시장, 김은혜 의원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22일 국회 국토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국회를 찾아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여야 정치권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 부시장은 이날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의원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을 잇따라 만나, 이번 소위에서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이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여야가 해당 특별법을 이번 소위의 최우선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합의하면서, 법안 통과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이 부시장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직접 국회를 방문해 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그는 “여야 합의로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이 1번 안건으로 상정된 것은 국가 균형발전을 바라는 국민적 요구에 정치권이 공감한 결과”라며 “행정수도 완성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이 본격화되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지방선거 이전에 반드시 법안이 통과돼야 한다”며 “오늘 소위가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은 지난 3월 30일과 4월 14일 두 차례 소위에 모두 마지막 안건으로 상정됐으나, 충분한 논의 없이 처리되지 못했다.

세종시는 해당 법안이 오는 30일 예정된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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