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교직 경력 3년 이하 체육 교사의 수업 운영 역량을 높이고, 몸활동 중심 체육교육의 현장 적용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사 간 협업 기반의 체육 연구 문화 조성과 학생 맞춤형 포용 교육 실현에도 목적을 뒀다.
연수는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는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체육과 교육과정 및 몸활동 프로그램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강의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운영됐다. 오전에는 체육 수업 준비 및 실전 노하우, 학교스포츠클럽 운영과 나이스 업무 이해, 운동부 운영 및 영상 제작 등 실무 중심 내용이 다뤄졌다.
오후에는 체육 워밍업 전략, 러닝 중심 수업 운영, PAPS 및 건강체력교실 운영 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습이 진행됐다. 아울러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 운영과 관련한 질의응답과 토론도 이어졌다.
특히 실제 수업 상황을 반영한 실습과 토론을 병행해, 교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수업 설계 능력과 체육 지도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몸활동 중심의 학교 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인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이번 연수는 저경력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체육 수업 및 학교 체육활동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교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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