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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행정수도 기능 강화” 총력…국비 확보도 속도전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4.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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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균 권한대행 “행정수도 기반시설 서둘러야”…예산 확보 주문

 

김하균 세종특별자치시장 권한대행이 오는 5월 7일 예정된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를 앞두고, 행정수도 기능 강화를 위한 도시 기반시설 확충과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김 권한대행은 28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기존 수도인 서울에는 갖춰져 있지만 세종에는 아직 부족한 수도 기능 관련 시설들을 면밀히 점검하고, 체계적인 건립계획을 수립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는 공청회를 앞두고 세종시가 행정수도로서의 역할 수행에 필수적인 기반시설 구축 계획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정치권의 협력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취지다.

아울러 그는 “중앙부처가 다음 연도 예산안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하는 5월이 국비 확보의 핵심 시기”라며 “세종시 재정 안정성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광역행정의 핵심은 국비 확보에 있다”며 “우리 시 주요 사업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 권한대행은 중동 지역 분쟁으로 인한 고유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 중인 차량 2부제가 대중교통 이용 확대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세종시 대중교통 체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며 “시민들이 체감하는 편리함을 바탕으로 더욱 수준 높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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