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9일 오후 2시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청탁금지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청렴 의식 제고와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청렴 소통 릴레이 설명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청탁금지법 시행 10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현장에서 자주 제기되는 주요 쟁점과 사례를 중심으로 제도의 취지와 핵심 내용을 안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탁금지제도과 이경민 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청탁금지법 10년 성과 및 교육 분야 맞춤형 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운동부 운영과 방과후학교 등 교육현장과 밀접한 사안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제시하고, 메신저·문자·SNS 등을 통한 청탁 유형 등 최근 동향을 반영한 내용을 함께 다뤄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설명회는 대면 교육과 유튜브 생중계를 병행해 운영됐다. 사랑관 세미나실에는 본청 및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직원 등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학교 교감과 교직원 등 약 1,000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청렴 교육이 이루어졌다.
엄진섭 감사관은 “청렴은 단순한 규정 준수를 넘어 교육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기본 가치”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과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교육공동체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현장 중심의 청렴 교육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BEST 뉴스
-
세종 밤새 집중호우…소정면 101㎜ 최고..시설 통제·신속 복구로 피해 최소화
... -
괴산의 자연에서 쉬고 치유하다…‘괴산테라피’ 본격 운영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이 괴산의 청정 자연과 지역 특색을 담은 체류형 관광상품 ‘괴산테라피’를 본격 운영하며 관광객 체류 시간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괴산테라피’는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을 ... -
"학부모 민원에 지친 교사들"…윤건영 교육감이 직접 들은 현장 목소리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3일 오송유치원을 찾아 '교육활동 보호 찾아가는 소통간담회'를 열고 유치원 교사들과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 -
118년 전통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 개막…26일까지 풍성한 즐길거리
118년 전통 조치원복숭아의 달콤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여름 대표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세종시민운동장과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복숭아를 사러 왔다가 하루를 즐기고... -
윤건영 충북교육감 “방학은 쉬는 시간이 아닌 성장의 시간”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31일 오후 열린 기획회의에서 “방학은 학생들이 충분히 쉬면서도 배움과 성장을 이어가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촘촘한 돌봄, 방학 중 학력 향상 프로그램,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세심하게 뒷받침해 달라”고 당부했다. ... -
윤건영 충북교육감 “교육재정 흔들리면 미래교육도 위기”…교부금 개편 우려
윤건영 교육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미래교육을 위한 지속 가능한 재정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충북교육청은 29일 서울특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지방교육재정 안정화를 위한 공개토론회’에 참석해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