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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후보, 조치원 화재 현장서 주민 곁 지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5.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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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직자 헌신과 시민의식이 위기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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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후보가 1일 밤 발생한 조치원읍 죽림리 아파트 화재와 관련해 현장 대응에 나선 세종시 시청 공무원과 소방공무원,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사진=최민호 후보측 제공)

최 후보는 화재 발생 이후 현장을 찾아 새벽까지 상황을 살피며 주민 불편 해소와 현장 수습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재는 조치원읍 죽림리 한 아파트 지하 전기실에서 발생했으며, 단전과 단수가 이어지면서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전력 공급 중단으로 일부 엘리베이터에 주민이 고립되는 등 긴박한 상황도 있었으나, 관계기관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 후보는 “휴일 밤에도 비상소집에 응해 현장으로 달려와 준 세종시 시청 공무원들과,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주민 안전을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사고 속에서도 질서를 지키고 서로를 배려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며 “위기 상황에서 빛난 것은 행정의 책임감과 시민의 성숙한 공동체 의식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최 후보는 현장에서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주민 안내와 복구 지원이 혼선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함께 대응에 힘을 보탰다. 고령자와 취약계층의 불편 여부도 직접 살피며 주민 지원 상황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후보는 “사고 이후 필요한 점검과 대책은 당연히 뒤따라야 한다”며 “그러나 지금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불편을 겪은 주민들의 일상을 회복시키고, 밤새 현장을 지킨 분들의 노고를 제대로 기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의 안전은 말이 아니라 현장에서 지켜지는 것”이라며 “저는 끝까지 현장을 살피고,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까지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고는 인명 피해 없이 마무리됐으나, 대규모 단전·단수로 주민 생활에 큰 불편이 발생한 만큼 향후 전기시설 안전관리와 재난 대응체계 점검의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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