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기간 동안 방문객 증가로 인한 가격 교란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태안군 및 소비자단체와 함께 합동 점검과 물가 안정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점검단은 박람회장 내 바가지요금 방지를 위해 음식관, 푸드트럭, 카페, 지역음식구역 등 총 21개 부스를 대상으로 △부당한 가격 인상 행위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당요금 신고센터(충남도 콜센터 041-120, 태안군 소비자보호센터 041-675-9898)를 설치·운영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가격표시 준수,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물가 안정 캠페인도 전개해 안정적인 물가 분위기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또한 소비자단체를 중심으로 박람회 종료 시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하루 두 차례(오전·오후) 점검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가격 환경을 조성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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