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청댐 영향으로 유량 부족…수변 개발 한계”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금강 수계 관리 권한이 환경부에 집중되어 있다며, 이를 지방으로 이양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사진=최민호 선거캠프 측)
최 예비후보는 4일 아리아리캠프에서 공약 발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대청댐이 물을 가두고 있어 금강에 충분한 유량이 흐르지 않는다”며 “물이 없는 강변에 수변 호텔을 짓거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세종보를 활용한 수위 확보가 ‘비단강 프로젝트’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물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해 수변 환경을 조성하고 공원을 활성화해야 하지만, 해당 권한이 환경부에 있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환경부의 소통 부재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최 예비후보는 “환경부 장관에게 면담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공개토론 제안에도 아무런 답변이 없다”며 “이처럼 대화를 거부하는 정부 부처는 처음 본다”고 말했다.
그는 환경부가 토론을 피하는 이유에 대해 “이미 결론이 정해져 있어 논의가 불필요하다고 판단했거나, 토론에서 자신이 없기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충청광역연합 차원에서 충남·대전·충북·세종 등 4개 시도가 함께 금강 수계 관련 권한의 지방 이양을 요구하고 있다”며 “도로 유지관리 권한 역시 같은 맥락에서 지방으로 넘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BEST 뉴스
-
김동빈 세종시의원, 상가 공실 해소 위한 규제 개선 촉구
김동빈 의원 세종시 상가 공실 해소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과감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상인들의 영업 부담을 줄이고, 지역별 상권 여건과 소비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동빈 의원(부강면·금남면·대평동)은 12일 세종시 ... -
세종시, 정부청사 옥상정원 ‘별빛산책’ 참가자 모집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오는 10일 오후 7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일원에서 열리는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별빛산책’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세종한글축제와 연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옥상정원 1코스 산책로를 걸으며 가을밤 정취를 만끽하고, 불꽃놀이... -
김동호 세종시의원 “외부 선수 영입보다 지역 선수 육성에 투자해야”
김동호 의원 세종시의회 김동호 의원(집현동·더불어민주당)이 전국체전 성적 향상을 위한 외부 선수 영입에 비해 지역 유소년·전문선수 육성 투자가 부족하다며 세종시 체육정책의 전면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14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외부 영입선수 지원과 지역 선수 육성 예산... -
세종 아름동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서 차량 화재
세종시 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에서 불이 나 차량 일부가 소실됐다.(사진=세종소방본부) 22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께 세종시 아름동 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1층에 주차돼 있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에서 화재가 ... -
세종시, 7조 원 규모 AI 데이터센터 투자 유치
사진 왼쪽부터 김세헌 메테우스자산운용 대표, 정준호 SK증권 대표이사, 조상호 시장, 문경환 시드에이치 대표이사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7조 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 유치에 나섰다. 세종시는 8일 시청 회의실에서 SK증권, 메테우스자산운용, 시드에이치와 7조... -
홍판서댁·부강성당, 지역경제 살리는 관광 자원으로 키워야
김동빈 의원 세종 홍판서댁과 부강성당 등 지역 국가유산을 관광 명소로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해 관광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체계적인 활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동빈 의원(부강면·금남면·대평동, 국민의힘)은 14일 열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행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