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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5월 월례조회서 존중과 책임의 교육 강조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5.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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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추가보도자료) 윤건영 교육감, 5월 월례조회 실시(사진1).jpg

사진은 5월 월례조회 모습(사진=충북교육청)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6일 오전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5월 월례조회를 열고 교육가족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 교육감은 신록이 짙어지는 5월을 맞아 교육가족에게 인사를 전하며, 이달의 사자성어로 ‘수기안인(修己安人)’을 제시했다. 이는 ‘자신을 먼저 바르게 닦아야 주변 사람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는 뜻으로, 교육공동체가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하는 문화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어 윤 교육감은 ‘해님과 바람’의 우화를 소개하며, 강요나 외적 압박보다는 따뜻한 이해와 존중이 사람의 변화를 이끄는 더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가오는 스승의 날과 관련해서는 교원의 헌신과 노고가 충분히 존중받는 교육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가르침의 가치를 함께 공감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교사 존중, 학부모 감사 운동’이 현장에서 자발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윤 교육감은 학생의 자립과 성장을 교육의 본질로 제시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책임지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단기적인 성과에 머무르지 않는 미래지향적 교육의 중요성도 함께 언급했다.

 

아울러 교육은 급격한 변화보다 꾸준한 지원과 신뢰 속에서 완성된다는 점을 짚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학생 곁을 지키는 지속가능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각자의 역할을 수행해 온 교직원들의 헌신이 충북교육을 지탱하는 ‘심초석(心礎石)’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끝으로 윤 교육감은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가 교육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끝까지 책임지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가족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겨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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