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은 6일, 충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초등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6 교육과정 설계 및 고교학점제 역량 강화 연수’ 1기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맞춤형 수업 조정 방법과 고교학점제 기반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교육과정 재구성 첫걸음(초등)’을 주제로 충주남산초 정태경 교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학생 수준에 맞는 성취기준 조정과 교육과정 재구성 방법을 중심으로 실습형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여 교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 교사들은 실제 수업에 적용 가능한 교육과정 설계 방안을 공유하며 현장 적용 역량을 한층 높였다.
이번 연수는 6일 1기 과정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 6기로 운영되며, 도내 특수교사 약 180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원과 충주교육지원청에서 집합연수 형태로 진행된다. 초등·중등·특수학교 교사를 구분해 학교급별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과정 재구성 실습, 고교학점제 운영 사례, 특수학교 일상생활활동 지도 등 현장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특수교사들의 교육과정 설계와 수업 운영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 실천 중심 과정”이라며 “학생의 성장과 선택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특수교육원은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현장 밀착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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