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실감메타버스콘텐츠협회가 시행하는 ‘2026년 장애인 상상누림터 조성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상상누림터’는 VR(가상현실), 홀로그램 등 첨단 ICT기술을 활용해 신체적 제약으로 문화생활이 어려웠던 장애인들이 놀이와 관광, 스포츠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실감형 콘텐츠 체험 공간이다.
장애인 상상누림터가 조성되면, 장애인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되는 것은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 대표 문화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7월, 인테리어 설계를 시작으로 2026년 하반기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당 공간은 △미디어존 △스포츠존 △일상생활체험존 △휠체어존 등 100여 종의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유진 장애인복지과장은 “상상누림터가 장애인분들에게 상상하던 경험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새로운 희망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차별 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상누림터는 배방읍 LH 9단지 내 조성될 예정이며, 이용 관련 세부사항은 아산시 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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