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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2040 행복도시 탄소중립’ 이끌 제3기 전문가 자문단 출범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5.0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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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건축·교통·에너지 등 6개 분야 전문가 25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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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세종시 고운동 제로에너지 마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청장 강주엽)은 ‘2040 행복도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 협의체인 ‘제3기 전문가 자문단’을 새롭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국가 탄소중립 목표보다 10년 앞선 2040년을 행복도시 탄소중립 달성 시점으로 설정하고, 세종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유관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앞서 운영된 1·2기 자문단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효율적인 탄소저감 방안을 제안하는 등 ‘2040 행복도시 탄소중립도시 조성 실행계획’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에 출범한 제3기 자문단은 도시계획, 건축, 교통, 에너지, 환경, 시민참여 등 6개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자문단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건물 및 교통 부문의 탈탄소화 ▲도시 녹색인프라 확충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친환경 교통인프라 확대 등 구체적인 사업모델을 검토하고, 관련 정책에 대한 학술·실무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 위촉식과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상반기 탄소감축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추진되는 ‘2040 행복도시 탄소중립 실행계획 고도화’ 연구용역과 관련한 전문 과제를 검토·논의할 계획이다.

 

오진수 녹색에너지환경과장은 “행복도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분야별 사업모델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정책 실효성을 높일 기술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전문가 자문단의 역량을 적극 활용해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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