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5월 7일 대전 엑스포아쿠아리움에서 ‘제21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입양의 가치를 공유하며 입양가족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입양, 한 아이의 온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입양가족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입양가족 사례 발표, 축하공연, 반편견 입양교육 등이 다채롭게 이어졌다.
특히 실제 입양가정의 사례 발표가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발표에 참여한 가족들은 입양을 결심하게 된 과정과 양육 경험, 가족으로서 함께 성장해 온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며, 입양가정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그 속에서 발견한 의미와 가치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이는 입양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한편, 그동안 민간 입양기관 중심으로 운영되던 입양 체계는 현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책임지는 공공 입양체계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입양아동의 권리 보호를 강화하고 입양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는 등 공공의 책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강태선 대전시 아동보육과장은 “입양은 아이의 삶뿐 아니라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며 “앞으로도 대전시는 입양가족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공공 입양체계의 안정적 운영과 입양가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야경에 축제 더했다…올여름 꼭 가봐야 할 충남 여행지 5선"
올여름 충남의 밤이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충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축제와 야간 관광명소, 추천 여행 코스 등을 담은 '월간 충남' 8월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는 '충남야(夜)행! 낭만이 머무는 충남의 8월'을 주제로, 낮에는 자연과 바다를 즐기고 밤에는 화려한 ... -
원산도자연휴양림 인기 폭발…숙박 예약 최고 경쟁률 589대 1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는 원산도자연휴양림이 숙박시설 예약 최고 경쟁률 589대 1을 기록하는 등 개장 이후 연일 만실 행진을 이어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원산도자연휴양림은 보령시 원산대로 759 일원에 28.4ha 규모로 조성된 전국 지자체 최초의 해안 조망형 자연... -
악성민원에 칼 빼든 아산시…폭언·폭행 강력 대응
아산시청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폭언·폭행 등 특별민원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특별민원 대응체계와 공무원 보호제도를 한층 강화했다. 시는 그동안 특별민원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보호 대책을 추진해 왔다. 전 부서를 ... -
아산에 46조 원 쏜 삼성전자…대한민국 HBM 생산 허브 만든다
... -
아산시민이 꼽은 민선 9기 최우선 과제…'경제·일자리' 1위
아산시(시장 오세현) 민선 9기가 본격적인 출발선에 선 가운데 시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정책 분야는 '경제·일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다. 아산시는... -
천안시의회 정선희 복지문화위원장,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정책 간담회
정선희 위원장 천안시의회 정선희 복지문화위원장은 지난 29일 지역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 가온누리보호작업장, 천안시꽃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