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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 세종 못 넘긴다”…김동빈 시의원 후보 개소식 성황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5.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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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호·이준배·당원·주민 대거 참석…본격 선거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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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김동빈 시의원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있다.(글.사진=경충일보 김지온 기자)

국민의힘 김동빈 세종시의원 후보(대평동·금남면·부강면)가 12일 금남면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와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시의원 후보들, 지역 인사, 당원, 주민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축사, 후보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김 후보의 재선 도전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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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최민호 시장후보가 축사를 하고있는 모습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는 축사에서 “김동빈 후보 혼자만 당선된다고 세종시 발전이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시장과 시의원들이 함께 당선돼야 힘 있게 시정을 추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선거는 지역 발전뿐 아니라 중앙정치의 독주를 견제하는 중요한 의미도 있다”며 “국민의힘이 힘을 모아야 세종시와 나라의 균형을 바로 세울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최 후보는 또 “세종시 발전을 위해서는 시장과 시의회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김동빈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말했다.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김 후보의 지역 밀착형 정치와 의정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

 

이 위원장은 “도농복합도시인 세종은 도시와 농촌의 다양한 현안을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쉽지 않은 지역”이라며 “교통과 생활 인프라, 교육, 복지, 지역 균형발전 등 복합적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장을 알고 경험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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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이준배 시당 위원장이 축사를 하고있는 모습

이어 “김동빈 후보는 세종시의회 부의장과 미래전략 관련 특별위원장 등을 맡으며 의정 경험과 정책 역량을 쌓아온 인물”이라며 “지역의 역사와 주민 삶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특히 “말보다 결과로 증명해 온 사람”이라며 “주민 곁에서 함께 호흡해 온 정치인”이라고 치켜세웠다.

 

김동빈 후보는 인사말에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몸을 던져온 사람들이 바로 우리 지역 주민들”이라며 “정작 도시가 성장하자 외부에서 와 주인 행세를 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 지역에서 태어나고 성장하며 지역을 지켜온 사람”이라며 “이장과 발전위원장, 자율방범대와 의용소방대 활동 등 오랜 봉사를 통해 지역과 함께해 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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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재선 도전에 나선 이유에 대해 “사리사욕 때문이 아니라 지역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라며 “누군가는 지역의 변화를 책임지고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며 도로 확충과 전선 지중화, 보도블록 정비, 주차타워 조성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최민호 시장과 함께 힘을 모아 지역 발전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세종시 재정 문제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김 후보는 “현재 세종시는 세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최민호 시장이 세종시 살림을 책임지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시장과 시의회가 함께 힘을 합쳐야 세종시의 미래 정책과 행정수도 완성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다”며 “금남면과 부강면, 대평동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김 후보는 “주민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죽도록 열심히 일해 지역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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