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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해피브릿지 2기’ 출범…조직문화 혁신 본격화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5.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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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대·직급 간 소통 강화와 스마트한 업무문화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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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 이하 행복청)은 5월 12일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내부 혁신모임인 ‘해피브릿지(Happy Bridge) 2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해피브릿지’는 세대와 직급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행복청 직원 23명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조직이다.

 

지난해 운영된 해피브릿지 1기는 조직문화·일하는 방식·현장소통 등 3개 분임을 중심으로 ‘갑질 용어사전 제작’, ‘AI 활용 행정실무 워크숍’, ‘세대공감 릴스 제작’ 등 다양한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출범한 해피브릿지 2기는 다양한 부서의 직원들이 참여해 조직의 미래 가치를 함께 설계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올해 해피브릿지는 ‘혁신의 일상화(Innovation to Habit)’를 목표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스마트한 업무방식 발굴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위한 실천과제 논의 ▲정책현장 방문을 통한 실무 중심 아이디어 발굴 등을 중점 추진한다.

 

또한 활동의 범위를 확대하고 내실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기업과 타 공공기관의 우수 혁신사례를 적극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특히 유연한 조직문화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기관들과의 교류를 통해 행복청만의 차별화된 혁신모델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정기적인 토론회와 워크숍을 통해 구성원들의 혁신 역량을 높이고, 우수 제안은 실제 조직 운영과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최형욱 차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행복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행복청의 경쟁력은 직원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유연한 소통에서 나온다”며 “직원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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