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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식 세종시교육감 후보 “진영 넘어 실용·통합 교육”…중도진보 교육감 선언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5.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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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학력·AI교육·돌봄 강화 등 핵심 교육과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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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식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15일 “세종교육은 더 이상 진영 논리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민주진보교육의 가치 위에 실용과 통합을 더한 중도진보 교육감으로 시민과 학부모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정책 방향 발표를 통해 “교육은 정치가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공공의 책임”이라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균형 잡힌 교육행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민주진보교육이 교육 자치와 혁신의 기반을 마련했다면, 이제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학력과 진로, 디지털 교육, 생활 안전까지 책임지는 실용 중심 교육으로 발전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핵심 과제로 ▲기초학력 강화 ▲AI·디지털 미래교육 확대 ▲교권과 학습권의 균형 ▲안전한 통학환경 구축 ▲맞춤형 돌봄체계 강화 등을 제시했다.

 

또 “세종교육은 특정 진영만의 교육이 아니라 시민 모두의 교육이어야 한다”며 “중도층 학부모와 청년세대,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폭넓게 담아내는 통합형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 측은 이번 기조 전환에 대해 “이념 중심 프레임에서 벗어나 정책과 성과 중심의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라며 “세종교육의 안정적인 혁신과 미래 경쟁력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안 후보는 끝으로 “갈등과 편 가르기를 넘어 아이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키우는 교육감이 되겠다”며 “실력과 인성을 함께 키우는 새로운 세종교육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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