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외암, 밤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야행은 해마다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을 줄이고 관람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대책 마련에 중점을 뒀다.
시는 특히 국도 39호선 정체를 피해 축제장에 보다 빠르게 도착할 수 있는 이동 경로로 ‘신정호~갱티고개~강장사거리 우회도로’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해당 노선을 이용해 궁평저수지 황톳길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한 뒤 셔틀버스로 이동하는 방식이 가장 효율적인 접근 방법이라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주요 교차로와 진입 구간에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우회도로 이용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관람객 편의를 위한 임시주차장은 △강당골 주차장(송악면 강당리 301-3) △궁평저수지 황톳길 주차장(송악면 궁평리 498) 등에 마련된다. 주차장과 행사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는 축제 기간 동안 상시 순환 운행돼 자가용 이용객들의 이동을 지원한다.
양태진 문화유산과장은 “외암마을 야행을 찾는 관람객들이 불편 없이 조선시대의 밤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과 안전 분야를 세심하게 보완하고 있다”며 “가급적 우회도로를 이용해 주차 후 셔틀버스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 세부 프로그램과 공연 정보는 아산 외암마을 야행 공식 누리집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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