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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 준비 본격화…“안전·편의 모두 잡는다”

  • 김주희 기자
  • 입력 2026.05.1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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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 2.jpg

이천시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관련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며 관람객 편의와 안전을 중심으로 한 현장 점검과 기반시설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축제 기본계획 수립을 마친 데 이어, 5월부터는 부서별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는 관람객 접근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 장소를 기존 행사장에서 ‘복하천 수변공원’으로 옮겨 진행하는 만큼, 새로운 환경에 맞춘 세밀한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이천시는 대규모 방문객에 대비해 행사장 인근과 외곽에 약 3,000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시내권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이천역과 시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촘촘하게 운영하고, 원거리 주차장 이용객을 위한 꼬마기차도 도입해 행사장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수변공원의 특성을 고려한 휴식 공간 확충에도 힘을 쏟는다. 행사장 곳곳에 그늘막과 텐트형 쉼터를 대폭 설치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피크닉 공간과 이색 휴게 공간도 마련해 가을철 쾌적한 축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전 관리 대책도 강화한다. 복하천을 사이에 두고 주차장과 행사장을 오가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 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야간 이동 시 불편이 없도록 조명 시설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이천쌀문화축제가 이천시를 대표하는 행사인 만큼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전 부서가 참여하는 협업 체계도 운영된다. 시는 행사장 안전관리 계획을 조기에 수립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교통 혼잡 최소화 대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까지 아직 5개월 정도 남아 있지만 개최 장소 이전이라는 큰 변화가 있는 만큼 초기 단계부터 시민 불편 사항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있다”며 “부서 간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방문객들이 주차와 휴식, 이동에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복하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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