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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후보, 조치원역서 공식 선거운동 시작… “세종 자족도시 만들겠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5.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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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야약국·싱싱장터·택배 현장 방문… 시민들과 새벽부터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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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가 5월 21일 0시,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조치원역 광장에서 첫 일정을 진행하며 13일간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조 후보는 이날 조치원역에 마지막으로 도착한 열차 승객들과 택시 기사들을 만나 인사를 나눈 뒤, 조치원 지역의 심야약국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모두가 잠든 새벽에도 시민들을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분들이 있다”며 “세종시의 자족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벽 시간에는 싱싱장터를 찾아 하루를 시작하는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인사를 전했으며, 출근 시간대에는 성금교차로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아침 거리 유세를 펼쳤다.

 

이후 조 후보는 택배 노동자들의 작업 현장을 방문해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범지기마을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건강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주민들과 만나 ‘부모님이 행복한 도시’ 비전을 설명하며 어르신 복지 강화 의지를 강조했다.

 

점심시간에는 조치원 죽림오거리에서 거리 유세를 이어갔으며, 이후 세종시공인중개사협회와의 협약식에 참석해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조 후보는 “상가 공실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있다”며 “세종시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상가 공실 문제 해결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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