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안서동 대학가 일대의 유동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청년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 체험 프로그램 ‘더 체이서(The Chase)’가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가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주율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더 체이서’는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지난 3일과 10일, 17일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참가자들이 제한된 공간 안에서 단서를 추적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참여형 추격 콘텐츠로 구성돼 청년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시는 안서동 대학가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대학로 청년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으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한미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모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안서동 대학가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청년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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