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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후보 “무너진 세종교육 신뢰 회복”…교권 보호·교사 전문성 강화 공약 제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5.24 18: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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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세종시 교육감 후보가 교권 보호와 교사 전문성 강화를 핵심으로 한 교육 비전을 제시하며 “무너진 세종교육의 신뢰를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최근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교권 침해 문제와 관련해 “교권 침해는 더 이상 교사 개인이 홀로 감당해야 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교사가 무너지면 교육도 무너진다. 교권 보호는 공교육 신뢰 회복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실질적인 교권 보호를 위해 ‘밀착형 법률 지원 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제시했다. 선언적인 수준에 머무르는 보호 대책이 아니라, 교사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강 후보는 ▲교사 100명당 1명 수준의 전담 변호사 배치 ▲교권 침해 발생 시 즉각적인 법률 대응 ▲소송 비용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교사들이 학생 교육보다 민원과 분쟁 대응에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현실을 바꿔야 한다”며 “교사가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교육 정상화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강 후보는 ▲수석교사제 대폭 확대 ▲우수 수업 교사 포상 강화 ▲해외 교육 선진국 연수 지원 ▲연 200만 원 규모의 교사 전문성 연수비 지원 등을 통해 교사의 자부심을 높이고 교육 혁신의 동력을 키우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정책이 단순한 교사 지원에 그치지 않고 학생과 학부모, 지역 전체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교권이 회복되고 교사 전문성이 강화되면 수업의 질이 높아지고, 이는 학생들의 학력 회복과 학습 몰입도로 이어질 것”이라며 “학부모 신뢰를 회복해 세종을 ‘떠나는 도시’가 아닌 ‘찾아오는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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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장석우2026-05-24 19:38:07

    교권 침해 시 법률을 지원해준다는 것은 매우 적절한 정책이라고 봅니다.
    선생님이 존중받을 때 아이들의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교권 침해가 없도록 기대하고 강미애교육감 후보님의 정책을 기대하며 변화를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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