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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 판세 흔드는 광백호… 안광식 후보 측 SNS 전략 주효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5.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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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감 선거가 중반전에 접어들면서 판세 변화의 분수령을 맞고 있다. 후보별 인지도와 지지층 결집, 부동층 흡수 여부가 본격적으로 갈리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각 진영의 선거 전략에도 관심이 쏠린다.(사진=안광식 후보측)


이런 가운데 안광식 후보 측의 ‘광백호’ 캐릭터 선거운동이 선거 막판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선거 중반 형성된 분위기와 여론 흐름은 사전투표와 막판 표심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각 후보 

 

진영은 총력전에 나서는 모습이다. 특히 안 후보 측은 광백호 캐릭터를 활용한 숏폼 영상과 거리 퍼포먼스를 집중적으로 확대하며 젊은 학부모층과 학생,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광백호를 앞세운 콘텐츠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시민 참여형 방식으로 확산되면서 온라인과 지역사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선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선거운동”이라는 반응도 나온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기존 교육감 선거에서 보기 어려웠던 문화콘텐츠형 선거 전략이 중반 판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도 제기된다. 특히 짧고 강렬한 숏폼 콘텐츠가 SNS와 지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후보 인지도 상승과 지지층 결집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안 후보 측 관계자는 “선거 중반은 분위기와 흐름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광백호를 통해 시민들과 보다 친근하게 소통하고, 즐거운 선거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정가에서는 광백호 돌풍이 선거 막판까지 이어질 경우 이번 세종시교육감 선거의 주요 변수 가운데 하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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