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후보가 산업과 도시 성장 중심의 양적 발전을 넘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질적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가 꿈꾸는 아산은 단순히 규모만 커지는 도시가 아니다”라며 “일자리와 기회가 풍부하고, 자연과 산업이 조화를 이루며 시민 누구나 기본적인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50만 자족도시 완성과 함께 시민의 삶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도시, 시민이 일상 속에서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아산을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앞으로의 시정 방향에 대해 “그동안 산업과 도시 성장 기반 마련에 집중해왔다면 앞으로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질적 성장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한 핵심 정책 방향으로는 ▲생활환경 개선 ▲문화·체육·교육 인프라 확충 ▲복지·기본사회 강화 ▲농업·환경 기반 지속가능 성장 등을 제시했다.
생활환경 분야에서는 물과 녹지가 어우러진 ‘아산 물빛 정원도시’ 조성과 함께 집 앞 10분 생활공원 확대, 곡교천·삽교천 명품 산책로 조성, 야간경관 개선 등을 추진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과 시민 걷기대회 개최 등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생활문화 확산에도 나설 예정이다.
문화·체육·교육 분야에서는 5만 석 규모 스포츠·공연 다목적 돔 유치와 아산 예술의전당 조속 건립, AJ체험관 조성 등을 추진해 문화도시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용화 복합스포츠센터 건립, 종목별 전용구장 확대, 권역별 체육시설 확충 등을 통해 시민 생활체육 참여 기반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 분야에서는 탕정2고·탕정7초·음봉고의 차질 없는 개교를 비롯해 학생 중심 통학버스 노선 개편, 청소년 놀이공간 확충,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등을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복지 정책 강화 방안도 제시했다.
오 후보는 ▲6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제한 무료 ▲아산형 통합돌봄체계 구축 ▲경로당 이동급식 체계화 ▲동부권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건립 ▲출산장려금 확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기본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 분야에서는 친환경 지역농산물 기반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과 스마트농업 확대, 청년농업인 육성, 기후변화 대응 농업체계 강화, 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주민소득 연계 정책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악취 저감 대책 등 생활환경 개선 정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세현 후보는 “앞으로의 도시는 단순히 인구와 산업 규모만으로 평가받는 시대가 아니다”라며 “문화와 복지, 교육, 생활환경까지 시민 삶 전체의 품격을 높여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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