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천안시 “해외여행 전 홍역 예방접종 꼭 확인하세요”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5.29 12:4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감염병대응센터 홍역예방 홍보문.jpg

천안시는 국내외에서 홍역 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들에게 홍역 예방접종을 사전에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29일 밝혔다.

홍역은 홍역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발열성 발진 질환으로, 비말이나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이다. 면역이 없는 사람이 노출될 경우 90% 이상 감염될 수 있을 만큼 전파력이 강하다.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홍역 환자 대부분은 해외 유입 사례로 확인되면서 해외여행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홍역은 예방접종을 통해 약 97%까지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출국 전 예방접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접종 기록이 없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에는 의료기관 상담 후 최소 출국 4주 전부터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여행 중에는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귀국 이후 발열이나 발진 등의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홍역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MMR 백신 1·2차 접종 대상인 생후 12~15개월 영유아와 4~6세 소아이며,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 기록이나 홍역 병력, 항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 1968년 이후 출생자는 유료로 접종할 수 있다.

예방접종은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 66곳에서 받을 수 있으며, 가까운 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서북·동남구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한 감염병”이라며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미리 접종을 완료해 달라”고 강조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천안시 “해외여행 전 홍역 예방접종 꼭 확인하세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