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성호수공원
천안시는 6월 한 달 동안 수변 관광지를 활용한 모바일 스탬프투어 ‘물빛산책’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호수와 저수지를 따라 걷기 좋은 천안의 대표 수변 관광지를 연계해 산책형 코스로 기획됐다. 참여 코스는 성성호수공원, 용연저수지, 천흥저수지 등 총 3곳이다.
성성호수공원은 산책로와 물빛누리교가 어우러진 도심 속 수변공원으로, 6월에는 장미를 비롯한 계절 꽃이 만개해 산책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용연저수지는 탁 트인 수변 경관 속에서 루드베키아 등 여름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천흥저수지는 금계국이 만발해 물빛과 꽃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이번 투어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천안 관광지도’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앱을 내려받아 지정된 3개 지점을 방문해 인증을 완료하면 완주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물빛 풍경과 계절꽃이 어우러진 길을 걸으며 천안의 초여름을 시원하고 여유롭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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