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전경
아산시가 2026년 하반기 정기인사부터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승진임용 시 발탁인사를 확대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으로 5급 이하 공무원의 승진임용 배수 범위가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개정안에 따라 승진심사 대상 범위가 넓어지면서 승진후보자 명부 상위 순위자뿐 아니라 후순위자도 심사 대상에 포함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조직 내 다양한 인재를 보다 폭넓게 발굴하고 검토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 제도 개편은 기존의 제한적인 승진심사 범위를 보완하고, 조직 운영의 필요성과 시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인사 운영의 폭을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아산시는 이를 통해 각 부서와 현장에서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시정 발전에 기여해 온 공무원들에게 보다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2026년 하반기 정기인사부터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승진임용에 발탁인사를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승진후보자의 근무 경력과 보직 이력, 조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인사를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행정 경험과 현장 이해도를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조직 운영의 안정성과 유연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더욱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발탁인사 확대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승진심사 대상의 폭을 넓혀 시정 발전에 기여해 온 공무원들에게 보다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공정하고 균형 있는 인사 운영을 통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의 2026년 하반기 정기인사는 오는 7월 중 단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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