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충남도지사가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인 보령머드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박 지사는 25일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29회 보령머드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을 환영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수현 지사를 비롯해 엄승용 보령시장,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 국내외 관광객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선언, 개막 퍼포먼스,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축제의 막을 올렸다.
박 지사는 “보령머드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글로벌 축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체류형 관광과 야간 경제를 이끄는 대표 모델로 발전시켜 충남 관광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지사
올해 29회를 맞은 보령머드축제는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을 주제로 다음 달 9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 기간에는 슈퍼 K-POP 콘서트, K-트롯 페스티벌, 머드락페스타, 빅머드쇼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머드체험존, 머드온더비치 나이트, 머드몹신, 머드뷰티케어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글로벌 푸드존, 글로벌 축제 박람회 등 국내외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인다.
충남도는 앞으로 보령머드축제를 비롯한 지역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충남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슈퍼 K-POP 콘서트가 열려 국내외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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