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생경제 회복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 상향 국비 지원 건의
사진설명: 왼쪽부터 유종희 지역경제과장, 이재성 기획경제국장,오른쪽 행정안전부 민생경제지원과 관계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중동 위기 등 국제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물가 상승으로 시민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완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추가 지원을 건의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이재성 기획경제국장은 행정안전부 민생경제지원과를 찾아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 상향에 필요한 국비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현재 정부는 비수도권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해 국비와 지방비를 5:5 비율로 지원하고 있으며, 최소 10% 할인 발행을 기준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가 경제위기 대응 등을 위해 할인율을 추가로 상향할 경우, 초과 할인분은 전액 지방비로 부담해야 하는 구조다.
아산시는 올해 아산페이를 연간 4,000억 원 규모로 발행하고 상시 11%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제 불안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선할인 10%와 사용 후 캐시백 10%를 결합한 최대 20% 특별할인을 운영한 바 있으며, 이에 따른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국비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시는 이날 아산페이의 경제효과도 함께 제시했다. 2023년부터 2026년 3월까지 아산페이 누적 결제액은 총 9,739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생산유발효과 3,244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491억 원, 취업유발 효과 2,695명, 역외유출방지 효과 2,873억 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재성 기획경제국장은 “국제정세 불안으로 인한 유가와 물가 상승은 시민 생활비 부담과 소상공인 경영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역사랑상품권은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민생회복 정책인 만큼 국비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는 앞으로도 아산페이를 중심으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지원하는 등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유종희 지역경제과장, 이재성 기획경제국장,오른쪽 행정안전부 민생경제지원과 관계자)
BEST 뉴스
-
"야경에 축제 더했다…올여름 꼭 가봐야 할 충남 여행지 5선"
올여름 충남의 밤이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충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축제와 야간 관광명소, 추천 여행 코스 등을 담은 '월간 충남' 8월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는 '충남야(夜)행! 낭만이 머무는 충남의 8월'을 주제로, 낮에는 자연과 바다를 즐기고 밤에는 화려한 ... -
원산도자연휴양림 인기 폭발…숙박 예약 최고 경쟁률 589대 1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는 원산도자연휴양림이 숙박시설 예약 최고 경쟁률 589대 1을 기록하는 등 개장 이후 연일 만실 행진을 이어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원산도자연휴양림은 보령시 원산대로 759 일원에 28.4ha 규모로 조성된 전국 지자체 최초의 해안 조망형 자연... -
아산에 46조 원 쏜 삼성전자…대한민국 HBM 생산 허브 만든다
... -
악성민원에 칼 빼든 아산시…폭언·폭행 강력 대응
아산시청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폭언·폭행 등 특별민원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특별민원 대응체계와 공무원 보호제도를 한층 강화했다. 시는 그동안 특별민원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보호 대책을 추진해 왔다. 전 부서를 ... -
천안시의회 정선희 복지문화위원장,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정책 간담회
정선희 위원장 천안시의회 정선희 복지문화위원장은 지난 29일 지역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 가온누리보호작업장, 천안시꽃밭, ... -
아산시민이 꼽은 민선 9기 최우선 과제…'경제·일자리' 1위
아산시(시장 오세현) 민선 9기가 본격적인 출발선에 선 가운데 시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정책 분야는 '경제·일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다. 아산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