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9일부터 17일까지 8박 9일간 몽골 교육부 관계자와 교원 21명을 초청해 디지털 교육정보화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전시교육청과 몽골 교육부 간 교육교류협력 양해각서(MOU)에 따라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국제협력 사업이다. 대전시교육청의 우수한 디지털 교육 인프라와 교수·학습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양국 간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몽골의 교육정보화 발전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 프로그램은 VR(가상현실) 체험, 로봇 제작, 4족 보행 로봇 제어, 로봇 코딩, 생성형 AI를 활용한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디지털 기반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대전시교육청의 디지털 교육 정책과 우리나라 초·중등 정보교육과정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해 디지털 교육 비전과 추진 성과를 공유한다.
연수단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 미래직업교육센터 등을 방문해 과학도시 대전의 첨단 디지털·과학 교육 인프라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글로벌 과학도시이자 디지털 교육을 선도하는 대전의 교육 노하우가 몽골 교육 현장의 디지털 대전환을 이끄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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