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천안 70개 빵집 총출동…‘빵지순례 빵빵데이’ 성황리 종료”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6.14 19:5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지역 농특산물 활용 베이커리로 ‘천안형 빵 문화’ 확산

'2026 빵지순례 빵빵데이' (25).jpg

사진 설명>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등이 지난 13일 빵지순례 참여 업체인 ‘몽상가인 백석점’을 방문해 판매 중인 빵을 둘러보고 있다. 

천안시 전역의 동네 빵집 70곳이 동시에 참여한 ‘2026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지난 13~14일 이틀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와 백석문화대학교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를 선보이며 ‘천안형 빵 문화’의 매력을 알리고,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축제는 개막 출정식에서 제과인들이 최초로 ‘빵의 헌장’을 낭독하며 시작됐다. 제과인들은 건강한 제빵 문화 정착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실천 의지를 시민들 앞에서 선언하며 행사 의미를 더했다.

 

행사 기간 동안 70개 동네 빵집은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을 10% 할인 판매했으며, 천안산 우유와 흥타령쌀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매장마다 방문객들의 긴 대기 줄이 이어졌다.

 

또한 최종 선정된 ‘빵지순례단’ 450팀은 지정된 동네 빵집 2곳을 방문한 뒤 천안8경, 전통시장, 유량음식문화거리, 천안 맛집 중 한 곳을 실시간으로 탐방하며 지역 곳곳을 누볐다. 참가자들은 현장 사진과 체험 후기를 SNS에 공유하며 천안의 숨은 맛과 관광 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했다.

 

시청 로비와 대학 연계 체험 부스도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사전 신청 경쟁이 치열했던 호두과자 만들기와 화분케이크 만들기 체험은 천안시청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백석문화대학교와 연계한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과 빵 소품 놀이 미션 부스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천안시는 올해 순례단에 선정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빵지순례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새롭게 운영하고, 행복콜택시와 연계한 택시비 할인 쿠폰을 제공해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빵빵데이 천안 축제’를 추가 개최해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인재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장은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천안의 빵 문화 발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며 천안의 맛과 멋을 알린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관광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 한국기술교육대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공무원·공공기관 합격자 대거 배출
  • 순천향대, AI 활용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취해’ 운영
  • 한국기술교육대 ‘깊이 영상 노이즈에 강한 사족보행 로봇 파쿠르 기술’ 개발 성공
  • 세종시장직 인수위, 시정 5기 비전·공약 체계 수립 본격화
  • 송인헌 괴산군수 “복합민원, 부서 간 협업으로 신속 처리해야”
  • [상식더하기] 자기소개만 잘해도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 괴산 산막이옛길 생태휴양단지 조성 ‘순항’…백두대간권 개발 탄력
  •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대중교통 효율화로 재정 부담 줄이고 편의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천안 70개 빵집 총출동…‘빵지순례 빵빵데이’ 성황리 종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