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 위원장, 이건표 전 대전삼성초 교장 부위원장 위촉
‘사람을 키우는 대전교육’을 기치로 내건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대전교육 혁신 작업에 착수한다.
제12대 대전광역시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15일 오전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내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인수위원 위촉식과 현판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인수위원회는 오석진 교육감 당선인의 정책 비전을 구체화하고 핵심 공약의 실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정상철 전 충남대학교 총장이, 부위원장에는 이건표 전 대전삼성초등학교 교장이 위촉됐다. 학계와 교육계 전문가 등 12명의 인수위원을 비롯해 전문위원 40명, 실무위원 10명 등 총 60여 명 규모로 운영된다.
인수위는 대전교육 전반을 점검하고 정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정책기획 △교육혁신1 △교육혁신2 △학교안전 △교육복지 △교권신장 △소통공감 △미래교육 △교육균형발전 △대외홍보 등 10개 분과를 구성했다.
분과별 인수위원으로는 이상수 전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 성수자 전 대전시교육청 학교정책과장, 유명익 전 교육연수원장, 김현철 전 대전경덕중학교 교장, 김정모 전 한밭교육박물관장, 이호주 대전문지중학교 교장, 이윤경 대전교사노조 위원장, 이탁연 KAIST 교수, 윤마병 전주대학교 교수, 이병수 전 대전시교육청 기획국장 등이 참여한다.
정상철 인수위원장은 “이번 인수위원회는 대전교육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교육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전초기지”라며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시민과의 약속인 핵심 공약을 면밀히 점검하고 세부 실행 로드맵을 구축해 대전교육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분과별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현장 방문과 설문조사, 관계자 간담회 등을 통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교육정책을 마련하고, 시민과 교육 구성원이 공감할 수 있는 대전교육 혁신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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