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지난 13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앞 광장에서 열린 ‘2026 청소년어울림마당’ 1회차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We Dream’과 ‘쉼표(,)’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이 공연과 체험, 소통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꿈을 키우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문화축제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청소년과 청소년 육성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으며,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다양한 힐링 체험부스가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보이는 고민라디오’는 학업과 진로, 우정 등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공감과 위로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잠시 안녕!’, ‘태블릿으로 떠나는 디지털 디톡스’ 등 체험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각과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기며 성장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문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오는 7월과 10월에도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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