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전경
천안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상권 육성사업’ 공모에서 성환1번가와 두정동상점가가 유망골목상권 유형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상권 육성사업은 마케팅과 브랜딩, 창업 지원, 인프라 조성 등을 통해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성환1번가와 두정동상점가는 각각 국비 2억3000만원과 지방비 2억3000만원 등 총 4억6000만원씩 지원받게 된다. 두 상권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총 9억2000만원 규모다.
성환1번가는 지역 내 외국인 주민이 많은 특성을 활용해 다문화 미식·공예 콘텐츠를 발굴하고, 빈 점포를 로컬창업스튜디오로 조성해 ‘K-글로컬상권’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두정동상점가는 인근 대학가를 중심으로 형성된 청년 수요를 기반으로 청년 창업과 소비를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빈 점포를 활용한 창업랩을 운영하고 지역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두 상권이 보유한 잠재적 로컬자산을 경쟁력 있는 상권 자원으로 전환하고, 시민들에게는 더욱 매력적인 소비·문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성환1번가와 두정동상점가가 가진 고유한 특색을 적극 살려 지속 가능한 상권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야경에 축제 더했다…올여름 꼭 가봐야 할 충남 여행지 5선"
올여름 충남의 밤이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충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축제와 야간 관광명소, 추천 여행 코스 등을 담은 '월간 충남' 8월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는 '충남야(夜)행! 낭만이 머무는 충남의 8월'을 주제로, 낮에는 자연과 바다를 즐기고 밤에는 화려한 ... -
원산도자연휴양림 인기 폭발…숙박 예약 최고 경쟁률 589대 1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는 원산도자연휴양림이 숙박시설 예약 최고 경쟁률 589대 1을 기록하는 등 개장 이후 연일 만실 행진을 이어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원산도자연휴양림은 보령시 원산대로 759 일원에 28.4ha 규모로 조성된 전국 지자체 최초의 해안 조망형 자연... -
아산에 46조 원 쏜 삼성전자…대한민국 HBM 생산 허브 만든다
... -
악성민원에 칼 빼든 아산시…폭언·폭행 강력 대응
아산시청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폭언·폭행 등 특별민원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특별민원 대응체계와 공무원 보호제도를 한층 강화했다. 시는 그동안 특별민원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보호 대책을 추진해 왔다. 전 부서를 ... -
천안시의회 정선희 복지문화위원장,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정책 간담회
정선희 위원장 천안시의회 정선희 복지문화위원장은 지난 29일 지역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 가온누리보호작업장, 천안시꽃밭, ... -
아산시민이 꼽은 민선 9기 최우선 과제…'경제·일자리' 1위
아산시(시장 오세현) 민선 9기가 본격적인 출발선에 선 가운데 시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정책 분야는 '경제·일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다. 아산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