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아산시와 충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관계자들이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16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를 방문해 ‘장애인 맞춤형 신규 직무’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존 장애인일자리사업의 틀을 넘어, 기업 현장의 고용 수요와 장애인의 직무 역량을 함께 반영한 새로운 직무를 발굴하고, 장애인의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충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의 직업훈련 운영 현황 △발달장애인 취업 지원 사례 △기업의 장애인 고용 수요 및 직무 변화 △아산시 장애인일자리사업과 연계 가능한 신규 직무 발굴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장애인일자리사업을 단순한 참여형 일자리 제공에서 벗어나, 개인의 특성과 역량,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직무 발굴 중심으로 한 단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장애인의 취업 준비, 직무훈련, 현장 적응, 취업 연계가 유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도 힘쓸 방침이다.
이유진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서는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개인의 강점과 기업의 실제 수요를 연결하는 맞춤형 직무 개발이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생활안정, 돌봄, 자립, 사회참여를 아우르는 장애인 복지정책을 추진하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 환경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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