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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건축공사장 41곳 집중 안전점검…48건 위험요소 개선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6.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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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름철 호우 대비 대형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1.jpg

대전시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대형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8일까지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안전관리계획 수립 대상 건축공사장과 PEB(Pre-Engineered Building) 구조 건축물 등 총 4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 19개소에서 총 48건의 지적사항이 확인됐다. 이 가운데 39건은 조치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9건은 현재 개선 조치가 진행 중이다. 시는 우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모든 지적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해방지대책 수립 및 운영 실태 ▲수방자재 확보 여부 ▲배수로·빗물받이·토사유출 방지시설 등 배수시설 관리 상태 ▲기초지반·절토부·사면 변형 여부 ▲흙막이·거푸집·동바리·비계 등 가설시설물 설치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분야별 주요 지적사항은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및 점검 이행 분야 11건 ▲가설시설물 안전관리 분야 14건 ▲수해방지대책 분야 14건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 분야 9건 등으로 나타났다.

 

대전시 관계자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취약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 활동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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