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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제2금강교 건설현장 집중 점검 “홍수기 무사고 총력”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6.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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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천 유수·배수시설·근로자 보호 등 집중 점검

 

현장점검 사진2.jpg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 이하 행복청)은 우기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최형욱 행복청 차장이 지난 19일 제2금강교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우기 전 하천 내 시설물 조치 현황 ▲집중호우 대비 배수시설 관리 상태 ▲교량 상부 공정 시공 안전관리 ▲폭염 대비 근로자 보호대책 등이 중점적으로 확인됐다.

 

제2금강교 건설공사는 총연장 820m, 왕복 2차로 규모로 총사업비 382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2023년 8월 착공해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공사는 교량 하부 공정을 완료하고 상부 슬래브 설치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하천 유수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교 및 가도 철거도 병행되고 있다. 아울러 슬래브 공사, 배수시설, 방호벽 설치 등 하천 흐름과 직접 관련이 없는 상부 공정은 우기 기간에도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충분한 휴게시설과 냉방장비를 운영하고, 작업시간 탄력 조정 및 온열질환 예방 대책 등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행복청은 제2금강교가 개통되면 도시 간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출퇴근 시간 단축은 물론 광역생활권 형성을 통한 지역 상생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 금강교(등록문화재 제232호)는 보행전용교로 전환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장 점검에 나선 최형욱 행복청 차장은 “우기 전 교량 하부 공정과 하천 내 지장물 철거를 마무리한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홍수기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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