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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진 대전교육감 당선인, 진로·대입 현장 목소리 청취…“학생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6.2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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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진로대입 간담회 사진1.jpg

오석진 대전교육감 당선인이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등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진로·진학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섰다.

오 당선인은 6월 22일 오후 2시 30분 대전진로융합교육원에서 진로·대입 간담회를 열고, 새 교육감 임기 출범에 앞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대입제도 개편으로 학생들의 진로 설계, 과목 선택, 대학 입시 준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종합적인 지원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 체계적인 운영과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입 지도 방안 마련이 지속적으로 요구돼 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수위원회 교육혁신2분과를 비롯해 대전진로융합교육원 관계자, 진로전담교사 회장, 대입지원단 임원진 등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진로·학업·대입을 연계한 지원 체계 구축 △진로융합교육 강화 방안 △대입지원단 운영 내실화 등 학생 중심의 진로·진학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인수위원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 설계가 가능해지고, 학생들이 진로를 설계하는 단계부터 대학 진학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6월 중 분야별 현장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7월에는 간담회 결과를 종합해 공약 추진 계획의 세부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마련된 과제는 오석진 당선인 취임 이후 100일 추진 계획과 1년 로드맵에 반영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오석진 당선인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진로가 곧 대전교육의 미래”라며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대입제도 개편으로 교육 환경의 변화가 큰 만큼 진로 설계부터 대입까지 끊김 없는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실현 가능한 정책 과제로 구체화해 임기 초기부터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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