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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감직인수위, 특수·대안교육 현장 찾아 교육정책 밑그림 그린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6.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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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늘벗학교·세종누리학교·세종캠퍼스고 방문…학생 맞춤형 지원 방안 논의

제5대 세종시교육감 인수위원회, 23일 세종누리학교 방문 모습2.jpg

사진은 제5대 세종시교육감 인수위원회가 23일 세종누리학교를 방문한 모습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직인수위원회(위원장 신성권)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향후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수위원회는 23일 세종늘벗학교와 세종누리학교, 세종캠퍼스고등학교(온세종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에는 신성권 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 12명이 참석했으며, 각 학교에서는 교장과 교감, 행정실장, 보직교사 등이 함께해 학교 운영 현황과 주요 교육활동을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전달했다.

 

인수위원회는 학교별 특성과 교육 여건을 반영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현안과 개선 과제를 살폈다.

 

세종늘벗학교에서는 대안교육 운영 현황과 학생 맞춤형 성장 지원 체계를 점검했으며, 세종누리학교에서는 장애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확대와 특수교육 여건 개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세종캠퍼스고등학교에서는 다양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학생 성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신 위원장과 인수위원들은 현장에서 제기된 어려움과 제도 개선 요구 사항을 경청하며,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신성권 인수위원장은 “교육정책은 현장의 목소리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특수교육과 대안교육 현장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는 세종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을 마련하고, 교육공동체가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직인수위원회는 앞으로도 교육 현장 방문과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감 공약 이행계획을 구체화하고 미래 세종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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