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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위해 시정역량 집중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0.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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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법 개정, 세종의사당 설계,미인전 기관 추가이전

 

사진은 이용석 기획조정실장이 브리핑을 하고있는 모습[사진=경충일보]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시정역량을 집중하고 시정 3기 주요사업들이 결실을 거둘수 있도록 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이용석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시청에서 가진 언론브리핑에서 “국회 세종의사당이 설치될 수 있도록 국회법 개정과 세종의사당 설계착수를 지원하고, 여성가족부 등 수도권에 남아 있는 중앙행정기관과 자치분권위원회,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대통령 자문 위원회가 추가 이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이 실장은 이어 “제21대 총선(4.15)과 연계하여 행정수도 개헌,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세종행정법원 및 지방법원 설치 등의 과제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치권, 중앙부처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자주적이고 안정적인 재정 운용을 위해 재정관리 TF를 연중 운영하여 변화하는 재정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중장기 재정전망과 연계해 체계적으로 재정을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더불어 지방보조금 관리제도와 재정투자심사제도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재정 운용 상황을 공시하여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충청권 동반성장 및 국제교류 다변화 등 대외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충청권 상생발전을 위해 자치단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광역 시·도 간 공조체계를 확고히 하여 2030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혁신도시 추가 지정 등 공동현안에 대응하는 한편, 인근 상생협력 도시인 청주·공주와 협력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대전시와의 상생협력 시즌2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탄력적이고 시의적절한 행정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자치법규를 지속적으로 발굴·정비하고, 법령위임 조례를 현실에 맞게 개정할 계획이다

투명하고 깨끗한 ‘청렴 세종’을 위해 청렴 Happy-call 제도를 강화하고, 청렴책임관제를 실시하는 등 취약분야의 부정부패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한편, 교육대상별로 차별화된 청렴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밖에 행정정보시스템에 클라우드 통합운영체계를 도입하여 다양한 행정정보를 안전하게 통합 관리하고,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도시, 자율차 등과 연계해 행정정보가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전문가 TF를 구성하고, 전문기관(한국인터넷진흥원) 및 민간기업(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을 통한 컨설팅을 진행하여 클라우드 도입 기본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이용석 실장은 “세종시민과 함께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시정 주요현안들이 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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