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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세종시장, 초대 경제부시장에 박성수·비서실장에 문서진 임명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0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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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수위 핵심 인사 전진 배치…시정 5기 정책 연속성·추진력 강화

임용장전달_왼쪽부터 조상호 세종시장, 박성수 경제부시장(운영지원과).jpg

사진 왼쪽부터 조상호 세종시장, 박성수 경제부시장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시정 5기 핵심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첫 핵심 참모진 인선을 마무리했다.

조 시장은 1일 박성수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신임 경제부시장으로, 문서진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 총괄간사를 비서실장으로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성수(48) 경제부시장은 제3대 세종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고(故) 이해찬 전 국회의원(제36대 국무총리)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등을 역임하며 정무 감각과 정책 개발 능력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문서진(54) 비서실장은 ㈜네이버 기획팀장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수석부위원장 등을 지내며 기획과 정책 분야에서 역량을 쌓아왔다.

 

특히 박 경제부시장은 조 시장과 함께 고(故) 이해찬 전 대표 보좌관으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어 시정 운영 철학과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중심의 행정을 강조하는 조 시장의 시

 

정 철학을 바탕으로 임기 초반부터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제5대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 시정 5기 정책의 밑그림을 설계한 핵심 인사인 만큼, 인수위가 마련한 시정 마스터플랜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다는 점도 이번 인선의 배경으로 꼽힌다.

 

조상호 시장은 "정무 감각과 실무 능력, 지역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역량 중심의 인사들과 함께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 잘하는 시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성수 경제부시장과 문서진 비서실장은 이날 취임식 직후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박성수 경제부시장은 "조상호 시장의 시정 운영 철학을 조직 내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재정 여건을 고려한 실용적 행정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와 행정 효능감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시장은 이날 시청 집무실에서 박성수 경제부시장과 문서진 비서실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시정 5기 핵심 과제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시민 중심 행정 실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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