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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2026년 주민총회 성료…마을 의제 결정부터 문화축제까지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0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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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주민총회(아름동).jpg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동장 이인환)은 지난 4일 아름동 행복누림터에서 '2026년 아름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 의제를 결정하고 지역 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연과 나눔장터,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운영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나눔 축제로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2026년 마을계획사업과 주민제안사업을 대상으로 현장투표와 사전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사업별 우선순위를 최종 확정했다. 이를 통해 주민 의견을 마을 정책에 반영하는 주민자치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

 

행사장에서는 가족친화 공연이 이어져 온빛초등학교 학생들의 댄스공연과 아름중학교 학생들의 버스킹 무대, 아름동상인회 밴드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며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아름나눔장터'에서는 주민참여 부스를 비롯해 중고물품을 재활용하는 아나바다 장터와 다양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열린 달빛영화제는 무더위를 고려해 행복누림터 실내에서 진행됐으며, 애니메이션 영화 '업(UP)'을 상영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이인환 아름동장은 "행복누림터가 주민자치의 중심이자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으로 가득 찬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은 물론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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