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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해군 대호김종서함, 김종서 장군 정신 계승…교류 협력 본격화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7.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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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함_방문(관광진흥과).jpeg

세종특별자치시는 해군 대호김종서함(함장 장현도) 관계자들이 6일 김종서역사테마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김종서 장군의 충절과 영토수호 정신을 되새기며 해상 주권 수호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장현도 함장을 비롯한 간부 1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김종서 장군 묘역에 헌화와 참배를 하며 나라를 지키겠다는 굳은 각오를 다졌고, 김종서 장군의 강인한 기상과 업적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배를 마친 뒤에는 김종서역사테마공원 일대를 둘러보며 장군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세종시와의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세종시는 앞으로 대호김종서함과 공식 자매결연을 추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김종서역사테마공원 대내외 홍보 ▲김종서 장군 역사자료 공동 수집 ▲봉사활동 ▲부대 행사 지역주민 초청 ▲김종서장군문화제 참여 및 교류 등이다.

 

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조선의 영토를 개척한 김종서 장군의 이름을 딴 함정의 함장과 해군 간부들이 무거운 책임감과 명예를 안고 세종시를 직접 찾아준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군이 함께 상생하는 대표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서역사테마공원은 김종서 장군의 업적을 기리고 시민들에게 역사·문화 체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4년 8만4,477㎡ 규모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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