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는 6일 건강밥상 온에서 더불어민주당 아산시갑 지역위원회와 민선 9기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핵심 현안과 국·도비 확보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오세현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과 복기왕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소속 충남도의원 및 아산시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주요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전략 마련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AI 산업 육성과 광역교통망 확충, 정부예산 확보를 통해 민선 9기의 핵심 비전인 '50만 자족도시' 실현 기반을 조기에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주요 논의 안건은 ▲친환경 미래모빌리티 기반 구축 ▲AI 모빌리티 종합실증 콤플렉스 조성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등 미래산업 육성 방안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아산세무서 청사 신축 등 도시 기반시설 확충 사업이다. 참석자들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들의 추진 전략과 국비 확보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복기왕 국회의원은 "우리는 서 있는 위치와 역할은 다르지만 모두 아산 발전과 시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라며 "아산의 성장이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이번 당정협의회가 선거 이후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열린 것은 지역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며 복기왕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최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온양2동 노후주거지 정비사업과 온양6동 도시재생사업 선정 성과를 언급하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인 복기왕 의원을 비롯한 중앙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오 시장은 "새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균형발전과 사회연대경제 정책 등 국정과제에 아산시가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당정이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도시 인프라 확충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국회와 충남도의회, 아산시의회가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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